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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Re :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는건 이해 합니다만 어제의 구장관리는 정말 상식 밖 입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6.09 :
  • 조회수 : 513

 



안녕하십니까? 고객님의 의견을 해당부서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보다 나은 모습의 경주cc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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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오후 3:38:56에 백경훈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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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라운딩을 한 백*훈 입니다.



어제 라운딩에 대한 후기를 하나 남겨 볼라고 합니다.



첫째 선 코스 전반 문코스 후반 으로 라운딩 했습니다.



어제 라운딩 내내 페어웨이 드라이버 랜딩 존에 스프링 쿨러가 돌아 갔습니다.



아무리 잔디 보호 시설물 보호가 좋지만 세컨 지점에서 바로 옆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세컨 샷이 가능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땅이 흥건 하게 젖어 있는 그런 진창에서 세컨을 치라면 치고 싶으시겠어요?



한두 홀이면 말겠는데 거의 모든 홀이 다 그렇게 돌아 간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휴장을 하고 스프링 쿨러를 돌리시던지요.



플레이어가 플레이에 방해가 될 정도 이면 시설물 관리가 아니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시 입니다.

골프장은 알아서 일 할테니 니네는 알아서 물 피해서 치라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 였습니다.



둘째 저희가 퍼팅 하는 중이면 핀위치 바꾸러 오신분은 소음관련 부분은 조심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퍼팅 하는데 오토바이 소리내고 와서 뒤에서 핀 위치 기구 돌리면서 소리내고

아무리 아마추어가 공을 친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막 대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핀위치 조정 하러 가시는 분들은 필드에서 세컨이든 샷 준비 중이면 시동끄고 조용히 하고 카트 이동 하면 움직이는게

여지껏 가본 다른 골프장의 직원 분들 이였는데 경주CC 분들은 전혀 그러지 않고 그냥 막 지나가더군요



골프장은 상식밖의 시설물관리 행동 직원은 매너 없는 행동으로 골프장 고객을 우롱 하는 경주CC는 반성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동반자 분들에게 부끄럽더군요 내 고향 경주에서 좋은 시간 가지자고 멀리서 모시고 갔는데 낯 부끄러운 시설관리 와 매너에



정말 입이 열두개라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경주CC 관계자 분들은 상식적인 생각을 해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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