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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와...이런 캐디가?????

  • 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2020.09.21 :
  • 조회수 : 716
안녕하세요^^
9월 20일 일요일 3부 SEA코스 17:43분 티업 박00입니다.

가족들과 쓰리백으로 란딩을 갔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이라서 이쪽에서 쳐본적이 없었습니다.
제부가 머리 처음 올리는 날이라서...혹시라도 뒤팀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제부가 너무 잘 치고....^^
더욱더 고마운건,,,캐디님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시고
지금까지 30여번의 란딩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잘 알려주시고, 또 잘봐주시는분 처음 봤습니다.
남자분 캐디 여러명 만나봤는데..무뚝뚝하거나 대충대충인데..
이분은 정말~~~프로의 냄새가 났습니다.

토요일 보문갔다가 일요일 경주 갔는데...
경주가 훨씬 좋네요..
다 좋네요..^^

울산 친정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캐디님 덕분에 너무 많이 웃었습니다.

머리올리는 화이바 이야기는 두고두고 웃을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함을 알지 못해서....ㅜ.ㅜ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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