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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안녕 준수한 캐디 놈, 안녕 경주 CC

  • 작성자 : 문정호
  • 등록일 : 2022.11.28 10:58
  • 조회수 : 1436

1.준수한 캐디 놈 덕분에 안녕 해야 할 경주 CC.

2. 20여년 만에 경주에서 야간 라운딩을 했다-- 경주 CC에서

3.티 박스는 전체가 메트 ???? 골프 연습장 인가 --- 난 나무티 밖에 안 쓰는데 티 꼿을 곳이 없다.

4. 그래 동반자 들과 산책 겸 돌지 --- 근데 어프로치 어덯할까 ,,, 평소 난 4개의 웨지를 사용한다

5.준수한 캐디 놈 한테 얘기했다 난 웨지를 4개 써요 ----- 준수한 캐디 놈 왈 그럼 4개를 내가 들고 다녀야 합니까 - 아 무셔 ,,,내가 알아서 들고 다닐께

6. 동반 사모님들 캐디 눈치를 본다 - 이런 지랄 - 비싼 캐디 피 주면서 왜 캐디 기분을 맞춰야 하나, 캐디가 부족 해서 ?? 그럼 외국 처럼 노캐디 하면 되지,

7.퍼팅이 끄나기도 전인데 준수한 캐디 놈, 지혼자 바빠 크럽 챙긴다,, 백돌이 난 아직 퍼팅 중

8.급히 이동한 다음 홀, 야간에는 기본적으로 밀린단다.-- 준수한 놈 둘러 되는 것도 준수 하군, 골프장서 산책한지 30여년, 이런 준수 한 캐디 놈 때문에 우리나라 골프장이 싫어진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안녕 준수한 캐디 놈, 안녕 경주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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