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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캐디로 일할 생각이 없는 분은 그만 두든지 합시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9.11 10:53
  • 조회수 : 301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글 담당부서로 전달하였습니다.

다음 방문 시 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저희 경주컨트리클럽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9일 SUN코스 17시22분 티 였습니다.
>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
>캐디로 일하실 생각이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
>부부조인 이었는데,
>
>티샷후 드라이버를 받아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직접 백에 꽂아야 했습니다.
>
>날아가는 공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그러니 러프쪽으로간 공은 찾아줄 생각도 안합니다.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니까요.
>
>남은거리도 엉망으로 불러줍니다.
>
>155미터 남았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7번이랑, 6번채를 직접 뽑아서 들고 가고 있는데
>
>카트는 그린주변까지 그냥 달려 갑니다.
>
>공위치에 가서 레이저로 찍어 보니 165미터가 나옵니다.
>
>카트를 불러 내리지도 못하니 들고간 채로 그냥 치고 그린주변으로 갑니다.
>
>그린에서 퍼팅후 카트로 돌아갈때 퍼터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
>카트 앞유리를 내리고 다녀도 될텐데 굳이 앞유리를 올리고 다니니
>
>기온차 때문에 유리표면에 서리가 껴서 앞도 잘안보여서 운전도 위험하게 하고
>
>티샷 준비하고 있는데 티샷하는 동반자를 쳐다봐 주기는 켜녕
>
>앞유리에 서리 닦느라 삑빡하며 소음을 일으키는 캐디는 처음 보네요
>
>분명히 티샷 방해인데, 내가 티샷하고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하니까 티샷하는줄 몰랐다고 하네요
>
>앞팀은 이미 그린주변까지 갔는데 캐디라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
>18홀 내내 100% 이런식은 아니었지만,
>
>한두홀 빼고 대부분의 홀을 이런식으로 일하네요
>
>이런분이 과연 캐디로 일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
>캐디분들께 많은 것도 바라지 않지만
>
>기본중의 기본은 교육을 수시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기본이 장착된 좋은 캐디분들과 만나다가
>
>한번씩 이런 캐디를 만나면 18홀 내내 짜증나고 기분만 잡치고 돌아 옵니다.
>
>항상 좋은 기억으로 라운딩이 될수 있는 명품 경주CC가 될수 있도록
>
>좀더 노력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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