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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Re : 와...이런 캐디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24 :
  • 조회수 : 468

 



고객님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담당 캐디에게 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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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오전 8:53:23에 박지영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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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20일 일요일 3부 SEA코스 17:43분 티업 박00입니다.



가족들과 쓰리백으로 란딩을 갔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이라서 이쪽에서 쳐본적이 없었습니다.

제부가 머리 처음 올리는 날이라서...혹시라도 뒤팀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제부가 너무 잘 치고....^^

더욱더 고마운건,,,캐디님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시고

지금까지 30여번의 란딩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잘 알려주시고, 또 잘봐주시는분 처음 봤습니다.

남자분 캐디 여러명 만나봤는데..무뚝뚝하거나 대충대충인데..

이분은 정말~~~프로의 냄새가 났습니다.



토요일 보문갔다가 일요일 경주 갔는데...

경주가 훨씬 좋네요..

다 좋네요..^^



울산 친정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캐디님 덕분에 너무 많이 웃었습니다.



머리올리는 화이바 이야기는 두고두고 웃을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함을 알지 못해서....ㅜ.ㅜ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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